섣달 그믐날의 아사히, 요미우리 1면 우리나라에도 한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부르는 특별한 말(섣달 그믐날)이 있듯이, 일본어도 마찬가지이다. 시작과 끝은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그것을 표현하는 용어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일본어로 섣달 그믐날은 ‘오미소카(大晦日)’라고 한다. 일본 신문은 무슨 얘기.. 일본∽정치경제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