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비판 13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① 녹아 내리는 히말라야 빙하(경향신문)

※이 기사에서 생각할 점 1. 히말라야 빙하의 67%에서 해빙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독자들은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녹았다 혹은 녹고 있다로 오해할 소지가 크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 것 같은데, 이런 수치가 개념없는 네티즌들이 퍼 나르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녹았다는 황당한 ..

‘2002년 시한부’ 킬리만자로의 만년설(경향신문)

※기사에서 생각할 점 1. 킬리만자로 만년설이 원래부터 있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킬리만자로는 1848년 독일 선교사 레프만(Rebmann)과 크라프(Krapf)에 의해 유럽에 알려졌다. 처음에 유럽 사람들은 적도가 있는 아프리카에 만년설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 1889년 독일 지리학자 한스 마이어(Hans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