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② 이상한 날씨, 네팔은 두렵다(경향신문)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공공의 적’이 된 것 같다. 모든 안 좋은 일은 전부 기후변화나 지구온난화 탓으로 돌리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예로부터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특별히 새삼스러운 일이 아닌데, 요즘은 뭔가 일만 터지면 전부 ‘끔찍한 재앙’이나 ‘지구종말’이 다가왔다는 식으.. 지구온난화 비판 2008.02.18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① 녹아 내리는 히말라야 빙하(경향신문) ※이 기사에서 생각할 점 1. 히말라야 빙하의 67%에서 해빙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독자들은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녹았다 혹은 녹고 있다로 오해할 소지가 크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 것 같은데, 이런 수치가 개념없는 네티즌들이 퍼 나르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녹았다는 황당한 .. 지구온난화 비판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