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를 보면 생각나는 단편 소설 - 이해의 선물 청주 무심천에 벚꽃이 지고 버찌 열매가 열렸네요. ‘벚’이란 말은 ‘버찌’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저는 벚이란 말이 변형되어 버찌가 된 걸로 생각했는데 그 반대더군요. 어릴 때 제가 살던 동네에는 벚나무가 딱히 보이질 않아서, 돌이켜보니 벚나무와 버찌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 낙서★하는 녀석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