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② 이상한 날씨, 네팔은 두렵다(경향신문)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공공의 적’이 된 것 같다. 모든 안 좋은 일은 전부 기후변화나 지구온난화 탓으로 돌리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예로부터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특별히 새삼스러운 일이 아닌데, 요즘은 뭔가 일만 터지면 전부 ‘끔찍한 재앙’이나 ‘지구종말’이 다가왔다는 식으.. 지구온난화 비판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