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분(節分) : 겨울에서 봄으로… 일본도 2월 4일은 입춘(立春)이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입춘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오히려 입춘 전날(2월 3일)인 세츠분(節分)이라는 날이 더 의미가 있어 보인다. 세츠분(節分)은 글자 그대로, 계절이 나뉘는 시점, 즉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결국 입.. 일본∽일상다반 2009.02.07